일본 토미요시상사 주식회사 컨설팅

온천하면 떠오르는 것이 무엇일까요?네 바로 노천탕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수가 압도적으로 많은것 같습니다.
실내에 마련되어있는 공간에서 온천욕을 하는것보단 고개를 들면 파란하늘이 보이는 곳이 근사한 온천이겠죠?
산속에 자리잡은 온천에서 고개를 들면 푸른나무와 산새소리들이 들리는 온천이 근사한 온천이겠죠?
바다가옆에 자리잡은 온천에서 고개를 들면 푸른 지평선이 보이고 바다냄새와 갈매기 소리가 들리는 온천이 근사한 온천이겠죠?
자 눈을 감고 이런 근사한 온천물에 몸을 담그는 상상을 한번 해보세요.
생각만 해도 그동안 쌓인 피로가 풀릴것만 같은 느낌안드세요?
따듯한 온천수에 몸을 송두리채 맞기고 지칠때까지 땀을 흘리고 온천을 즐기다 보면 생각나는게 있죠?
바로 차가운 맥주!
땀흘린 후에 차디찬 맥주를 벌컥벌컥 들여마시고 나면 맥주가 왜이렇게 맛있는지 이느낌 여러분들 잘아시죠?

자연 경관이 빼어난 근사한 온천은 아니지만 온천수 성분에 만큼은 뒤지지 않는 동경시내에 위치해 있는 온천에 대해 소개 해보겠습니다.

한국사람들이 보기에는 목욕탕과 흡사하지만 온천수 만큼은 수돗물이 아니라 진짜 천연 온천수 랍니다
비싼 돈을 지불하지 않아도 되고 경제적인 부담을 줄여주기때문에 자주 이용할수 있고 시간적인 여유를 가질수 있고 좋은물에 담가서 피부미용에도 좋고 건강에도 좋고 복잡한 동경시내에 있지만 이외로 장점이 많이 있네요.

동경은 23구(区)로 되어있습니다. 한국 서울로 이야기 하자면 강남구 서초구 영등포구 하는것처럼 일본도 이렇게 23구(区)가 있는데 23구 중에서 오타구（大田区）에 있는 온천에 대해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타구는 일본 동경시내에서 제일 남쪽에 위치한 구입니다.

그리고 일본 동경시내에서 온천이 제일 많이 있는곳이 바로 오타구입니다.

자그럼 왜 오타구에는 온천이 많은지에 대해 이야기 해볼까요?

옛날 오타구는 바다였다고 합니다. 그곳을 매립해서 만든 도시기 때문에 비교적 지표가 낮고
바다와 강이 근접해 있어 어느정도만 파내려가면 온천성분을 가지고 있는 지하수를 끓어올리기가 쉬운곳이라고 합니다.

久松溫泉(ひさまつおんせん 히사마츠온센 )
정확히 이야기 하자면 수돗물이 아닌 천연온천수로 되어있는 공중목용탕(일본말로 센토銭湯)이라고 해야 이해하기 쉬울것이다.
주소: 東京都　大田区　池上3-31-16    
전화번호:03-3751-0119

온천수성분: 탄산수 소나트륨、메타규산 ,알카리성

신오쿠보역(大久保駅에서 야마노테센을 타고 ＪＲ山手線 )
고탄다　역에서（JR五反田駅) 
東急池上線・蒲田行 토큐이케카미센 *카마타행 으로 갈아타신후에
이케카미역(池上駅）에서 내리시면 됩니다.
교통비 : 왕복으로 700엔
입욕료:430엔
소요시간:왕복1시간10분정도


430엔에 피부미용과 건강에 좋은 물에 푹 담글수 있다는것
차비도 저렴하고 입욕료또한 저렴해서 큰 부담을 안가지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제가 이 온천물에 담그고 피부를 만져보았는데 느낌 굳이었습니다.
여성분들한테 추천하기에 딱 안성맞춤의 검은색의 온천수였습니다.
그리 화려하고 대단한곳은 아니지만 이곳 온천수가 사람의몸에 좋으니까 계속해서 영업을 하고있겠죠?
한번 물에 담근다고 해서 대번에 좋아진다는 이야기는 신빙성이 없는이야기가 분명할것입니다. 시간을 내어서 자주 이용해보는것이 온천수욕을 즐기는 방법이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