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상에 유일하게 독재자가 존재하며,전쟁휴전중인 나라, 세계적인 월드컵같은 국제대회에서 대한민국은 the Republic of Korea가 아닌 south korea 라고 불리워지며.북한은the Democratic People´s Republic of Korea가아닌  north korea 라고 불리워진다. 왜그럴까?
전쟁과도 거리가 먼세월이 지난 21세기에 태어난 우리들은 반으로 쪼개진 나라라고 생각하기 보다는 한국은 한국 북한은 북한 어쩌면 하나의 나라가 아닌 별개의 나라라고 생각하며 살고 자라왔고 얼핏보기에 우리는 남쪽 북한은 북쪽이니까 그렇게 쓰겟지라고 생각하며 별신경을 안썻는지도 모른다. 그러나 세상은 아직도 별개의 나라가아닌 같은나라라고 생각하기때문에   남과북에 Korea 라는 동일한 단어를 지금도 쓰고있는지도 모른다.

이번글은 일본을 테마로 한글도 아니며 한국을 테마로 한글도 아니다. 복잡한 국제관계가 얽힌 다른나라 사람들의 이야기를 적어봅니다. 


가슴속에 담아두고 있는 이야기는 쉽게 풀어내지 않는법이라 했다.
마음을 닫고 살아가는것만이 삶을 지탱할수있다.
변혁이든 개혁이든 나에게있어 무슨소용일까.
사람들은 꿈을 버리지 말라했으나 차라리 꿈을 꾸지 않겠다.
다주고,다버리고,다내던지고,남는것이 하나있다면 내나라였으면 좋겠다.
일본이 중국을 점령하기 시작했을때 일본은 우리가 사는곳까지 진군하지 않았는지 후회가된다.
일본이 우리가 사는곳까지 왔으면,어쩌면,그리했다면 중국이란 나라에서 벋어날수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억압받고 탄압받고 무시당하는것도 이젠 이숙하다.
그래서 얻을수만있다면 내나라다.

위글은 위구르족이라고 해야하나요?중국사람이라고 해야하나요?국적은 중국일것이나 그뿌리는 위구르 사람이라고 말하는 것이 옳을것입니다.
일본이라는 나라에 살고있는 위구르족 사람에게서 아주 조심스럽게 들은 일본말을 기억해서 적어놓은것이다.
독립이란 말도 한국사람들에게는 아득한 기억저편의 일이 되어버렸는지 모른다, 광복절에 독립의기쁨을 즐거워하는 사람들이 몇이나 있을까요?
저조차도 독립이란것을 생각하기이전에 먹고살기에 바쁘니까 말이죠...
이처럼 무디어져 버린 독립이란 단어를 제 머리속에 바늘과 같은것이 꾹 찔러넣고 가버렸습니다.
독립을 외치는 사람이 아직도 있단말이야? 라고 할정도로 무지한 내 머리에 단단한 몽둥이에 맞은것같았습니다.
일본에는 한국식당도 많고 중국식당 참 많죠?그러나

일본 사이타마현에 위치한 일본에 단 한곳밖에는 없는 위구르족 식당.

나에게도 생소한 위구르족이라는 말에 호기심에 발동이 걸리기 시작했다.
그리고 들어가서 몇가지의 음식(꼬치구이 볶음밥 디저트까지)을 시켜놓고 음식점 이곳저곳을 살피며 밥을 먹었고 맜도 그런데로 괞찬았다.
(주소와 전화번호를 생략하는것은 내글을은 상업적인 이윤을 위한글이 아니다라는것을 밝혀둡니다)
이식당에서 만난 위구르족 사람들과 나눈 짤막한 대화로 난 부랴부랴 인터넷을 휘젓고 돌아다니고
중국국적을 소유한 내가아는 모든사람에게 전화를 했다.

내가 알아낸건 지금에 와서야 세상사람들에게 널리 알려진 티벳트 민족의 독립운동에 대한 억압보다 더 거칠은 탄압을 받고있는 현실을 보게되었다. 차근히 이곳저곳에서 글을 읽어보고 이야기를 듣고나니 위구르족인 했던말들 (위에쓴말)이 이해가 되기시작하였다.

중국사상은 내주변이 든든해야 나도 든든할수가 있다. 라는 사상을 가지고있는 나라이다.
그래서 중국은 소수민족에게 많은 제도를 부여하고 소수민족에게 많은 혜택을 주려는 노력을 하는것 같지만
사실탕 티벳에 버금가는 중국으로부터의 독립을 철저히 묵살당하고 있는 정책에 대해서 알게되었다.
(중국인들은 왜 굳이 중국이란 나라에서 독립을 하려는 이유를 모르겟다고 하는 사람도 있었다)
여러나라들이 중국이란 나라에서 독립을 하게된다면 옛 소련이란 연방국가가 소멸된것처럼 중국도 중화인민공화국이란 나라도 소멸할지도 모르는 사실이라는 것을 아는 중국인들은 티벳족이며 위구루족이며 그들속에 스파이를 심어놓고 독립의 기회를 철저히 막아놓고 있는것이다.
6,25전쟁때에도 중국이 북한을 도와준이유도 주변의 나라가 미국에게 빼앗겨 버리면 중국이란 나라도 외세에 많은 시달림을 받을것이 그이유이며, 중국은 주변 형제의 나라를 도와주기위해 스스로 자원한자로 구성된 중공군들의 인해전술이 바로 남북통일이란 길을 막어버린 이유라고 하는것처럼 중국은 주변국가에 대해 많은 신경을 쓰고있는건 분명한 사실이다. 

중국인들은 소수민족들에게 이렇게 가르치고 있다고 한다. 중국인것을 자랑스럽게 여기고 중국의 위대함을 기억하며 중국인이 되야한다고  말이다.지금도 중국대사관은 위구르족 식당을 감시하고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위구르족에게는 해외출국허가를 많이 안준다고 한다. 해외에나가서 할수있는 독립운동을 저지하기 위한 방법일지도 모른다.
이들에 대한 일을 천천히 공부해보니 난 일본속에 살고있는 중국국적의 위구르족의 눈빛과 마음을 아주 조금은 느낄수있었다.
외국에 나와도 감시당하고 있는 그들은 늘 말한다. 먹고 살기위해 아주 평범하게 식당을 하고있는데 왜 중국인들은 감시를 하는지 모르겠다고 말이다.

아직도 잘 실감이 나질 않는다. 독립이 뭔지,억압과 투쟁이 뭔지 피부에 와닻지안는다,대한민국이 또다시 독립을 위해 투쟁을 해야한다면 난 무엇을 할수있을지 너무나도 궁금하다. 나도 용기있는 자들처럼 폭탄한아름 가슴에안고 독립을 위해 목숨을 버릴수있는 사람이 될수있을지...
세상일에 너무 무지해있었던 것이 부끄럽기만 하다. 대한민국의 독립운동의 역사보다 더오래된 독립운동을 하고있는 티벳,그리고 위구르족의 삶들..
..
세상일을 이야기 하자면 한도 끝도 없다. 이번글은 그냥 맛있는 식당이야기 라고 생각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언젠가 이식당을 가고 싶은분이 계시면 연락주세요, 일본에서 제대로 한번 쏘죠^^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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