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대한민국 국민들은 전노대통령의 죽음을 단지 불쌍하다고만 생각하지 않는다.
잘죽었다 하는 이도 있으며, 진짜 죽어야 할놈들이 아직도 살아있다는 소리가 파다하다.
광주사태의 주역인 전두환씨,그리고 노태우씨,챙피해서 더이상 쓰고 싶지 않지만 법이라는 울타리를 교묘하게
빠져나가 버젓히 살고있는 한심하기 짝이없는 사람들에 비하면 전노무현대통령은 귀여운축에 들것이다.
몇천억씩 해먹고도 낮짝 뜨거운지도 모르고 조용히 처박혀서 지그네들끼리 호위호식 하고있는 벌레들에 비하면
전노무현 대통령은 해먹은 것도 아니라고 지금 국민들은 이야기 한다.
지금 이시간에도 X명박 X통령은 고노무현씨보다 더하면 더했지 라는 불씬을 한아름 갖고있다.
대선 과정에서 일어났던 몇가지 사건들의 주인공인  X명박 X통령의 문제들도 우리 국민들은 하나도 잊지않고 있다.

내가 언젠가 대선때 친구들과 이런 이야기를 한적이있다.
"야! X명박이가 돈 엄청해먹었다는데?"
"야! X명박이만 해먹었냐? 다른놈들은 더해! 그냥 X명박이 찍어라!"
"야임마 그래도 그렇지 괜찬은 사람 찍어야 되는거 아니야?"
"야임마 대한민국에 괜찬고 깨끗한놈이 어디있어? 그냥 X명박이가 똑똑하다니까 한번 찍어봐봐!"
"나는 이제 선거에 참여하고 싶지도 않다"
"그냥 자기네들끼리 다 해쳐먹으라고 해~"
"찍을 가치도 없는 놈들이 대통령 후보에 나오고 말이야~ 한국은 이렇게도 인제가 없나?"
"언제는 할만한 사람이 했냐?"

현정부도 조심해야 할것이다.
전노무현대통령이 죽음으로 책임을 지었던 역사상 유래없었던 일에 대해 현정부는 잊지 말아야 할것이다. 
용서라는 것을 미덕으로 삼고 살고있는 국민들을 이용하지 말아야 할것이다.
시간인 지나면 잋혀지겠지 라고 달콤한 생각을 안해주었으면 좋겠다.

노무현 전대통령의 죽음을 국민들이 슬퍼했던 이유는 그나마 그나마 덜 해먹었기 때문에 용서해주었을지도 모른다.
서울대학에 들어갓느냐 떨어졌느냐?
사법고시에 합격했느야 떨어졌느냐?
돈을 많이 벌었는야? 많이 벌지못했느냐?
세상은 과정보다는 결과론에 더 집작하고 있다.
나라돈으로 밥먹고 나라돈으로 정치하는사람들에게 말하고 싶은것은
무슨 정책을 펴서 성공했냐도 중요하지만 공인이라는 말은 끝까지 끝까지 깨끗하게 청명하게 바른사람으로 살아야
한다는 것이다. 이만큼 했는데 이정도 쯤은 하는 생각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인간이며 나약한 사람인데 어찌 실패가 없을수 있을까? 어찌 좌절이 없을까?
10가지일을 했으면 10가지일이 실패했을지라도 깨끗한 모습으로 공적인 일을 수행해 주었으면 좋겠다.
권력을 남용하여 부의 착취를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돈봉투 안받았다고 세상이 어떻게 되는것도 아니고 자기자신이어떻게 되는것도 아니다.
작은 욕심을 순간의 욕심을 절제할수 있는댜 절제 하지 못하느냐 하는 차이일뿐이다.

지금 한국에는 전 대통령의 갑작스런 죽음으로 전 대통령이 해왔던 과오를 적당히 살살 살그머니 감추려고 하고있다.
욕이 안나올수가 없다! 슬픔은 가슴으로 묻고 현실은 철저할정도로 냉정하게 해야할것이다.
권양숙씨부터 잡아들이고 관련자들 모조리 유치장에 다처넣고 조사 확실히 해주었으면 좋겠다.



대한민국 정치가들은 모두 죽음을 각오하고 욕심없이 국민들을 위해 살아야 할것이다.
현정부도 지금부터는 죽음을 각오로 나라살림을 해야할것이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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