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을 여행하는 하나의 코스이자 일본에 살면서 디즈니랜드 정도는 안가본 사람이 없을정도로 한국에는 없는

놀이동산이라고 해야 하나요?

아니면 유원지라고 해야하나요?

아니면 놀이공원이라고 해야하나요? 


뭐 아무래도 상관은 없겠지만 디즈니랜드 라는 시설에 관해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나쁘다라고 평가하는 사람은

드물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마도 8~9년쯤 되었을겁니다,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라는곳에 배낭하나매고 떨어져 공부도 하고 귀금속세

공이라는 아르바이트도 하면서 아메리칸드림을 꿈꾸었던 그시절이 생각이 나네요.

왜 일본 이야기를 하는데 난데없이 미국이야기를 하냐구요? ^^

일본 디즈니랜드의 원조이자 디즈니월트사의 본사가 있는 미국의 디즈니월드라는 곳에 가보지 않고서는 디즈

니랜드에 대해서 객관적인 판단을 할수없을것 같다는생각이들었습니다.

이게 무슨말이냐구요?

저는 태어나서 미국 동부에 위치한 플로리다주 올랜도에 있는 디즈니월드라는 곳에 가본적이있죠...

지금은 다른남자의 아내가 되어있는 한국에서 많은교제를 하며 결혼까지도 생각하며 만났던 여자친구가 

절보러 미국에 놀러왔었죠^^ 그래서 여자친구를 데리고 마이애미시에서부터 올랜도까지 제가 가지고 있는

똥차를 몰고 미국디즈니월드에 놀러간적이 있었습니다. 말그대로 한국토종촌놈이 미국에있는

디즈니월드라는 곳에 놀러갔다는 것은 우리집가문의 대대적인 영광이라고 생각했었으니까요^^ 

두근거리는 맘으로 여자친구에게 난 이런사람이야 라고 자랑까지 하면서 디즈니월드에 갔던 제 느낌은

이었습니다.

너무나 재미없었죠.별로 신기한것도 없고. 에버렌드보다 롯데월드보다 재미가없었던것이

솔직한 저의 고백입니다.

디즈니랜드의 원조인 디즈니월드라는곳에 가서 느낌이 꽝이었으니 디즈니랜드라는곳은 불보듯 뻔하다고

생각했죠,일본에도 미키마우스가 있고 신데렐라가 있다는것말고는 아니나 다를까 역시나 했더니 원조보다더

재미가 없었습니다.

저에게 동심이라는것이 메말라 있어서 그런가요?

노는것을 싫어하는 사람이라 그런가요?

그게 아닐껍니다. 우리대한민국에도 어느나라에도 뒤지지않는 써비스를 제공하고 놀이시설을 갗추고 있기때문

일 것입니다. 

저는 대한민국에 자리잡고 있는 놀이공원의 규모를 더 확대하고 더 많은 세계적인 홍보를 하면 우리나라도 디

즈니월드보다 더 훌륭하게 성장할수있다고 생각합니다.

참으로 오랜만에 대한민국 칭찬을 다해봅니다^^대한민국 화이팅!!!

자그럼 본론으로 들어가면

왜 미국은 디즈니월드이고 일본은 디즈니랜드가 되었는지에대해서 간략하게 말하자면 아주 간단합니다.

랜드라는 개념은 월드라는 개념보다 작을것입니다. 바로이거죠! 미국보다는 작기때문입니다.

자 왜 디즈니랜드가 되었는지 아셨겠죠?^^

다음이야기를 시작합니다.

여러분들이 재미있게 구경하셨던 디즈니랜드에서 일하시는 분들 기억나기시나요? 청소하시는분들,페스티벌을
하시는분들,백설공주 분장을 하고 계신분,스토아에서 물건을 파시는분들,표를 파시는분들등등 디즈니랜드안에

서 근무하시는분들은 전부다 아라바이트라는 사실!

일본디즈니랜드를 운영하는 곳은 오리엔탈랜드 라고하는 회사라는 사실!

디즈니랜드에 툰타운이라는곳이 있습니다, 이곳도로에 있는 맨홀을 밟으면 미키마우스소리가 나고

포스트를 열면 미키마우스의 소리가 들린다는 사실!

디즈니랜드에 입장할때 생일이라고 이야기 하면 씰을 준다고 하네요,그씰을 몸에 붙이고 다니면 디즈니랜드에

근무하시는분들에게 생일 축하합니다(오메데또 고자이마스)라는 메세지를 들을수있다는 사실!

그리고 할로윈데이에 디즈니랜드에 근무하시는 분들을만나신다면 그들에게

토릭크와 토리토(トリックオア トリート)라고 이야기를 해보세요 그러면

과자랑 사탕을 받을수 있다는 사실!


7월1일부터 8월31일 안에 일본의 여름전통복장(유가타ゆかた)을 입고 디즈니랜드에가서 팝콘을 사면 팝콘을

파는 코너에서 작은 선물을 준다는 사실! 


우리가 모르는 사실이 조금은 있네요^^ 조금이라도 알고가면 더 재미있지 않을까요?


일본 디즈니랜드의 경영전략의 가장 핵심부분이라고 할정도로 중요한 부분입니다, 디즈니랜드에 가면 내가 살

고있는 현실의 세상은 절대 볼수가 없게끔 만들어 놓은거죠!즐거운 꿈을 꾸고나면 다시한번 그꿈을 또 꾸고싶

듯이 꿈의 세상을 만들어 다시또 그 꿈의 세상을 찾게끔 만들기위해 노력하는것이 바로 디즈니랜드의 경영전략

이라고 합니다. 조금 다른시선으로 바라본다면 섬짓한 이야인것 같기도 하고 어쩌면 철저한 성공전략이 될수있

는 전략이라고 할수있을것입니다. 

또한가지는 디즈니랜드에서 근무하는 사람들에게(약1200명) 일반인보다는 저렴한 가격으로 디즈니랜드를
 
즐길수있는 티켓을 판다고 합니다. 이게 무슨말이냐구요? 손님이 없는 비수기에도 디즈니랜드로 손님을
 
부르고 채우는 경영전략입니다.

그럴싸한 이야기이지만 참 기발한 경영전략인것 같습니다.

성공하기위한 이런전략들은 과연 누구의 머리에서 나오는 발상일까요?

By  Sugihara tatyuno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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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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